베에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번
Piano Sonata No. 1 in F minor, Op. 2/1 Wilhelm Backhaus, Piano 제1악장. Allegro 제2악장 Adagio 제3악장 Menuetto , Trio-Allegretto 제4악장 Prestissimo '베에토벤'의 피아노 소나타는 소나티네를 포함하여 전부 36곡이 남아 있고 그밖에 1곡의 미완성 소나티네가 있다. 또 별도로 2곡(G장조. F장조)의 간단한 소나타(Leichte Sonaten)가 있는데 이것은 '베에토벤' 자작의 것인지의 여부가 의문시되고 있다. 이상의 것 중에서 중요산 것은 작품 번호가 붙어 있는 소나타이고 그밖에, 말하자면 3곡의 소위 선제후(選帝候 소나타)등은 '베에토벤'의 소년 시절을 알 수 있을 뿐더러 흥미 진진한 작품이지만 예술적으로는 32곡의 소나타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. 훌륭한 음악가로서의 '베에토벤'의 업적은 이 [작품2]의 소나타에서 시작하여 [작품111]의 소나타까지 계속되는데 이것은 피아노 음악의 크나큰 발전사(發展史)를 형성했음과 동시에 '베에토벤' 생애의 진수를 캐내어 그의 표현 형태의 변화가 어떠한 것인가의 척도로 되어있다.. Piano Sonata No. 1 in F minor, Op. 2/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no.1(op.2, no.1) 작품 2의 세 소나타는 스승이었던 하이든에게 헌정되고... 1795년 8월.. 하이든이 영국여행에서 돌아왔을 때... 리히놉스키 후작의 저택에서.. 베토벤 스스로가 이 세 곡을 직접 연주하여 들려 주었다... 하이든뿐만 아니라.. 대 작곡가의 스승, 알브레히쓰베르거(John Georg Albrechtsberger 1936 - 1809) 셍크(Johann Schenk), 살리에르(Salieri Antonio 1750 - 1809)등등.. 베토벤은 어떤 스승의 가르침도 충실히 이행했다고 말할 순 없다... 배울만한 것들은... 모조리 흡수했고.. 그것이 베토벤에...